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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의 품격' 오늘의 주제는 '서울 한복판에서 한옥 살기'… 한옥의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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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의 품격' 오늘의 주제는 '서울 한복판에서 한옥 살기'… 한옥의 특징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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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방의 품격'에서는 '한옥'을 주제로 선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한복판에서 한옥 살기'에 도전해 보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내방의 품격'에서는 '서울 한복판에서 한옥 살기'라는 주제로 방송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시형 한옥'에 대해 소개했다.

김준현은 "살아 본 적은 없다"라며 "그런데 예전에 지방에 한 번 갔었다. 종갓집이었는데 대청 마루에 누워 봤다"고 말하며 한옥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상진은 "할아버지댁이 작은 한옥이었다"라고 말하며 한옥 집의 마당, 감나무 등을 이야기하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언급했다.

▲ tvN '내방의 품격' [사진= tvN '내방의 품격' 방송 화면 캡처]

정재엽 반장은 "제주도의 오래된 한옥을 저희 회사의 게스트 하우스로 꾸몄다"라며 "제주도 특유의 돌로 지어진 한옥이다"라고 설명하며 옛스러움을 유지하며 현대적으로 변한 한옥집을 소개해 기대가을 높이기도 했다.

또한 정재엽 반장은 '한옥'이라고 할 수 있는 건축물은 기와, 서까래, 기둥, 도리, 보(대들보) 5가지가 꼭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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