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방의 품격'의 '방스타그램' 코너에서는 전통적인 한옥으로 탈바꿈 된 집이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내방의 품격'의 '방스타그램'에서는 서촌에 위치한 1937년도에 지어진 한옥이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 된 한옥은 '쌩방' 당시에는 한옥이라기 보다는 빌라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한옥의 특징 중 하나인 '기와'만 가지고 있는 모습에 MC들과 마크테토는 당황스러움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곧바로 공개 된 인테리어 후 모습은 상상 이상이었다. 기존의 집과는 달리 대들보와 서까래, 팔각 창호지 등 한옥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 놓은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다 있다", "주방은 세련됐다", "다 원목이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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