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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첫 번째 맛집의 주요 메뉴는 '감자국·홍어 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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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첫 번째 맛집의 주요 메뉴는 '감자국·홍어 삼합'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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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꼭 가봐야 할 첫 번째 식당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식당들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소개 된 식당은 "기분 좋은 비릿함이 술샘을 자극한다", "술 사주기 싫은 후배 데려가고 싶은 집"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 식당은 감자국과 홍어 삼합을 주요 안주로 판매하는 식당이었다.

▲ tvN '수요미식회'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캡처]

홍신애는 "감자국이 대표 메뉴다"라며 "고기가 넘치게 담아준다. 알감자 하나가 딱 들어가 다"고 말하며 비주얼과 양에 대해 감탄했다. 또한 이현우 역시 "그런 비주얼이면 국물이나 맛이 자극적일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너무 담백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김현철은 "고기에 감탄했다"라며 "그 가게는 젓가락을 한 번 넣으면 안쪽에 있는 고기까지 딱 나온다"라고 말하며 푹 익혀진 고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 식당은 감자를 함께 끓이는 것이 아니라 따로 찐 뒤 국물에 넣는다고 알려졌다.

황교익은 감자국은 맛있었다고 칭찬했지만 홍어회와 김치는 별로였다고 평가해 윤세아와 반대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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