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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편안한 의상 입고 화보 촬영… '태양의 후예' 속 각 잡힌 서대영과 '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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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편안한 의상 입고 화보 촬영… '태양의 후예' 속 각 잡힌 서대영과 '다른 매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1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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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태양의 후예'에 출연중인 배우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특히 드라마 시작 이후 개인 SNS를 개설한 진구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진구는 SNS 개설 이후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30일 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패션 잡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구는 사진을 게시하며 "#grazia 촬영중에.."라는 간단한 내용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속 진구는 한 쪽 구석에서 팔짱을 끼고 허공을 응시하는 옆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 잡았다.

▲ KBS '태양의 후예'에 출연중인 진구 [사진= 진구 인스타그램]

또한 진구는 이날 네이비 색상의 얇은 봄 카디건과 편안한 느낌의 셔츠, 팬츠를 매치한 매력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앞머리를 살짝 올린 헤어스타일링을 매치하며 자연스러움을 더하기도 했다.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 출연하며 데뷔한 진구는 '스포트라이트', '광고천재 이태백', '순정에 반하다', '비열한 거리', '기담', '마더', '모비딕', '26년'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진구는 13일 오후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 운명을 달리 한 것으로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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