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17:14 (월)
'굿바이 미스터 블랙' 유인영, 거짓 임신 소식 알고 '충격'…김강우에게 '복수' 시작한다
상태바
'굿바이 미스터 블랙' 유인영, 거짓 임신 소식 알고 '충격'…김강우에게 '복수' 시작한다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4.21 22: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유인영이 그동안 자신을 속인 김강우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분노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굿미블)'(극본 문희정·연출 한희 김성욱)에서는 윤마리(유인영 분)가 쓰러져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인영은 검사를 통해 자신의 임신사실이 거짓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유인영은 탈수 증상으로 쓰러져 병원을 찾게 됐다. 이어 추가 검사를 받아보라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자신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

▲ [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굿미블)' 방송 캡처]

하지만 유인영이 알고 있었던 임신소식은 거짓이었다. 의사는 초음파결과 임신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영은 그동안 자신을 속여온 김강우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복수를 다짐했다.

이후 유인영은 거짓 임신을 알고도 연기하며 김강우에게 임신을 하고 있는 산모 연기를 이어나갔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유인영이 어떻게 김강우에게 복수를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진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