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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3' 봉만대, 19금 영화 러브신 노하우 공개…"당당한 멜로연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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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3' 봉만대, 19금 영화 러브신 노하우 공개…"당당한 멜로연기가 필요하다"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4.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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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해피투게더 3'의 봉만대가 자신만의 영화 노하우를 소개하며 배우 섭외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자신의 19금 영화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봉만대 감독을 알아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화 감독 봉만대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육성재를 보고 당황했다. 이어 자신의 대표 영화를 소개했지만 육성재는 끝까지 알아보지 못해 폭소를 불러 일으켰다.

▲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3' 방송 캡처]

먼저 봉만대는 노출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만들기 위해 당당하게 연기하라고 주문한다고 자신의 노하우를 설명했다. 그는 "연기를 보는 사람들이 너무 당당해서 얼굴을 숙이게 만드는 열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봉만대는 자신의 영화 캐스팅을 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많은 감독들이 자신에게 러브신에 대해 물어본다고 설명한 봉만대는 이후 모든 출연자들에게 영화 섭외를 하기 시작했다.

먼저 박지윤에게 매력이 넘친다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한 봉만대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섭외를 시작했다. 하지만 박지윤은 "저는 영화 안해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하이에게는 동유럽 스타의 느낌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데뷔한 가수들이 배우로 많이 빠진다"며 "지금부터 서서히 준비해라"고 말해 이하이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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