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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김민수만 찾으면 KP그룹 먹는다'...길용우-서하준 외부세력 경영권 탈취 계략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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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김민수만 찾으면 KP그룹 먹는다'...길용우-서하준 외부세력 경영권 탈취 계략 감지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4.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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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장승조가 끝까지 거짓말을 하면서 KP 그룹을 손에 넣는 시나리오를 진행했다. 길용우와 서하준은 장승조의 이런 움직임을 감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이 KP그룹 인수를 위한 시나리오를 진행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승조는 KP그룹 하청업체를 이용해 본사를 인수하려는 계략을 사용했다. 하청업체가 본사를 인수하려는 초유의 사태였다.

▲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이런 상황을 놓고 회장 길용우(박태호 분)의 사위 서하준(김현태 분)은 장승조 측이 몰래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결국, 서하준과 길용우는 장승조를 믿고 있다가 뒤통수를 맞을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반면 장승조는 의문의 대주주 김민수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됐다. 안정적으로 KP그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김민수의 주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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