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여유만만'에서 주부판정단이 꼽은 꿀피부 스타 1위로 전인화가 꼽혔다. 주부판정단은 '우아하게 빛나는 피부에 아름다운 외모 부럽다', '관리를 너무 잘 하신 것 같다'라는 평과 함께 21%라는 많은 지지를 표했다.

22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 KBS 2TV'여유만만'에서는 꿀피부 스타들의 랭킹과 그들의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다뤘다.

1위를 차지한 전인화는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밝혔다. 자기 전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하고 클렌징을 꼼꼼히 하는 것이 전인화의 피부 비법이었다. 또한 전인화는 보톡스 시술은 오히려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피부관리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고현정이 꿀피부 스타 3위, 이영애는 2위에 꼽혔다. 고현정의 피부 관리 비법은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또한 이영애는 동백오일과 수분크림만 바르는 피부 관리 비법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이크업아티스트 김승원이 출연해 자연스러운 눈썹 그리기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연스러운 눈썹을 그리기 위해서는 그리는 느낌이 나닌 빈 곳을 채워넣는 느낌으로 브로우를 채워야 한다. 또한 눈썹 결을 반대로 따라가도록 브로우를 사용해 빈 곳을 꼼꼼히 매워야 한다. 눈썹 꼬리는 코 끝과 눈 끝, 눈썹 끝 세 요소가 맞게 그려야 한다.

또한 김승원은 피부 각질 제거에 대해 "과도한 각질 제거는 피부의 보호 장벽을 없앤다"며 너무 잦은 피부 각질 제거는 좋지 않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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