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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8회, 대망의 첫 엠티(MT)와 공포의 놀이공원 탐방기 펼쳐진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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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8회, 대망의 첫 엠티(MT)와 공포의 놀이공원 탐방기 펼쳐진다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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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유쾌한 첫 엠티(MT)를 떠났다. 또한 놀이공원에 방문해 멤버들간 추격전을 선보였다.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예정인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멤버 모두가 기다리던 첫 엠티가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 6명의 멤버들은 계속해서 원했던 엠티(MT)소식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미란은 "이게 얼마만의 콧바람인데"라며 엠티에서 제대로 놀아보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 [사진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공]

또한 스틸 사진 속 멤버들은 꽃이 잔뜩 핀 길을 걸으며 웃음과 함께 즐거운 모습을 보여줘 엠티 현장의 유쾌함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놀이공원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된다. 김숙은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두려운 가득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김숙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제시는 "언니 어딨어요?"라며 도망치는 김숙을 찾아나서 추격전이 벌어지게 됐다. 

공개된 스틸 사진 중에는 김숙이 멤버들에게 잡혀 어디론가 끌려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있어 김숙과 멤버들의 추격전이 왜 벌어졌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여성 방송인 6명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를 결성해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서로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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