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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정재순, 이기적인 모습 보인 송승환과 이대로 이혼 할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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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정재순, 이기적인 모습 보인 송승환과 이대로 이혼 할까? (예고)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4.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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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그래 그런거야'의 송승환이 이순재와 강부자를 모시고 살겠다고 선언한다. 정재순은 자신을 배려하지 않고 결정을 진행하는 송승환에게 서운한 감정을 표현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에서는 분가를 선언한 유종철(이순재 분)과 김숙자(강부자 분)를 유경호(송승환 분)가 모시고 살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하명란(정재순 분)은 자신과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을 진행하는 송승환에게 이혼을 제안한다.

▲ [사진=SBS '그래 그런거야' 방송 캡처]

앞서 이순재와 강부자는 유재호(홍요섭 분)와 한혜경(김해숙 분)에게 너무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며 분가 이야기를 언급해 가족들을 당황시켰다. 가족들은 난감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대책회의를 진행한다.

결국 송승환은 유민호(노주현 분)와 홍요섭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직접 모시고 살겠다고 선언했다. 정재순은 강부자를 모시고 산다는 것에 대해 너무 버겁다며 솔직한 감정을 말한다. 또한 자신과 아무런 상의도 없이 결정을 한 송승환에게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결국 이혼까지 생각한다.

과연 송승환이 정재순을 설득하고 자신의 뜻대로 이순재와 강부자를 모실 수 있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와 더불어 유소희(신소율 분)는 병원선배 도움을 통해 소개팅을 나가며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기로 다짐한다. 신소율이 연애를 시작하며 새로운 러브스토리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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