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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국수의 신' 첫방 앞두고 아름다운 셀카 남겨 "하쿠나 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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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국수의 신' 첫방 앞두고 아름다운 셀카 남겨 "하쿠나 마타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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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국수의 신'에서 채여경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정유미가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했다.

24일 정유미는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헝클어진 머리로 거울을 보고 아름다운 드레스로 추정되는 옷을 입고 있어 촬영 현장임을 연상케 했다. 그는 선명한 눈썹과 핑크빛 입술을 자랑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 뒤 "D-4, hakuna matata(하쿠나 마타타)"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하쿠나 마타타'는 '잘 될 것이다'라는 뜻으로, 라이온킹 애니메이션에도 사용된 문구다.

▲ '국수의 신'에 출연하는 배우 정유미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이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을 의식한 코멘트로 보인다. '국수의 신'의 전작인 '태양의 후예'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후속인 '국수의 신'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진 상태다.

한편 정유미가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연기하는 채여경은 참혹한 범죄로 부모를 잃고 보육원에서 자라 불우한 환경을 딛고 사법고시르 통과해 특수부 검사가 된 인물로,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다가 감춰진 진실과 마주하는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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