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0:18 (화)
'몬스터' 이엘, 성유리 만나고 차정은으로 추측했다 "도도그룹 미래전략사업부 신입사원, 오수연 뒷조사좀 해"
상태바
'몬스터' 이엘, 성유리 만나고 차정은으로 추측했다 "도도그룹 미래전략사업부 신입사원, 오수연 뒷조사좀 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25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몬스터' 이엘이 성유리를 보고 그가 차정은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연출 주성우·극본 장영철 정경순)에서는 옥채령(이엘 분)과 오수연(차정은/성유리 분)이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엘과 성유리는 서로를 보고 옥비서와 차정은인지를 추측했다. 하지만 성유리는 차정은이 아닌 오수연으로 살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는 이엘이 지나가는 것을 보며 "다행히 날 못 알아본다"고 안도했다.

▲ '몬스터' 이엘 성유리 [사진=MBC '몬스터' 방송 화면 캡처]

이엘은 "차정은이 아니라, 오수연이라고?"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앞서 강기탄(강지환 분)은 오수연을 보며 차정은을 떠올렸으나, 차정은은 오수연과 동일 인물이었다.

이에 이엘은 성유리의 뒷조사를 지시하며 그가 차정은임을 알아갈것으로 보였다. 성유리는 현재 강지환이 이국철과 동일인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편 성유리는 라커룸으로 알고 VIP ROOM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 방은 도신영(조보아 분)의 옷이 있는 곳으로, 도신영의 성질을 건드릴 것으로 예고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