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데뷔 첫 라이브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김동완은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라이브 앨범 'K'를 정식 발매한다. 김동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라이브 앨범 'K'는 지난 해 11월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3주간 개최된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의 실황을 담은 앨범이다
지난 18일 라이브 앨범 'K'의 정식 발매에 앞서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자 당일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라이브 앨범 'K'에는 'I’M FINE', 'PIECE', 'DU DU DU', '진담', '왜 그래', '후애', '내 잘못이니까', '손수건', 'He_Starlight', 앵콜곡 '들었다 놨다' 등 당시 콘서트 무대 가운데 엄선된 총 13곡의 라이브 음원을 수록해 당시 공연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았다.
또한 지난 해 발매된 김동완의 미니앨범 'D', 'W' 자켓 촬영 현장과 오랜만에 솔로 가수로서 방송 활동에 나섰던 김동완의 모습 및 소극장 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을 담아낸 DVD와 포토북 등을 함께 구성하여 팬들의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김동완의 소속사 CI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해 김동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소극장 콘서트의 감동을 팬들이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이브 앨범 'K'를 발매하게 되었다. 사전 예약판매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공연장의 감동과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였으니 라이브 앨범 'K'를 통해 지난 연말 소극장 콘서트의 추억이 많은 팬 분들께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을 덧붙였다.
[자료제공=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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