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옥중화'에 출연하는 진세연이 대본 리딩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오후 진세연은 MBC 새 주말 드라마 '옥중화' 제작 발표회가 끝난 뒤 있었던 대본 리딩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진세연은 "제작발표회끝나구 바로 리딩하러 슝슝 머리만 급한대로 풀었더니 이렇게 되었네"라는 내용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진세연은 본문에 '#4월30일 #첫방송 #옥중화 #본방사수 #얍얍'이라는 내용을 남기며 '옥중화'를 홍보하기도 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진세연은 발랄하고 편안한 느낌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은 박시한 캐릭터 티셔츠와 화려한 디자인이 스냅백을 매치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진세연은 헤어스타일과 의상과 어울리지 않는 단아하고 차분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의 메이크업은 대본 리딩 전 있었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단아한 느낌으로 진행됐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진세연과 고수가 호흡을 맞추는 '옥중화'는 30일 오후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트윗하기

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