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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곽희성, 양팽달 부장 찾기 시작… "아마 죽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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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곽희성, 양팽달 부장 찾기 시작… "아마 죽었을지도 모른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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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의 강민경과 곽희성이 서로에 대한 의심과 오해를 풀었다. 곽희성은 과거 사건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한아름(강민경 분)이 과거 한민성과 백강호(곽희성 분)의 부모님 죽음과 관련된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고흥자(변정수 분)가 과거 사건의 진짜 범인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강민경의 이야기를 듣게 된 곽희성은 깜짝 놀라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강민경은 "과거에 같이 사고를 냈다는 사람이 자백 편지를 보냈다"라며 "양팽달 부장이 편지와 함께 동영상을 보냈다"고 말하며 양팽달 부장 이야기를 꺼냈다.

▲ MBC '최고의 연인' [사진=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강민경의 이야기를 듣고 난 뒤 곽희성은 변정수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강민경은 "복수에 눈 먼 사람은 나 하나면 된다"고 말하며 그를 말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곽희성은 이봉길(안보현 분)을 불러 "사람 하나를 찾아보라"며 "깊숙한 곳에 숨었거나 아마 죽었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꼭 양팽달 부장을 찾아 내라는 지시를 내렸다.

'최고의 연인'의 곽희성과 최영광(강태오 분)이 동시에 과거 사건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특히 곽희성은 강민경과의 관계가 완화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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