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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조안, 박광현에게 멀어진다… "난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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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조안, 박광현에게 멀어진다… "난 자격 없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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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에서는 조안이 박광현을 멀리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조안은 자신이 처한 상황 때문에 박광현에게서 멀어지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나보배(하희라 분)가 딸 한아정(조안 분)에게 "다시 사랑하고 살라"는 말을 꺼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안은 하희라의 말을 듣고 난 뒤 "난 새롬이만 보고 살겠다"고 말하며 정우혁(박광현 분)과의 관계를 진전시키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 MBC '최고의 연인' [사진=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그러나 하희라는 "닥터 정은 너에게 관심 있는 것 같던데"라고 말하며 박광현과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조안은 "나 그럴 자격 없다"고 말하며 박광현을 멀리 하겠다는 말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애써 감추려는 모습을 보였다.

2층에서 내려오던 중 조안의 말을 듣게 된 박광현은 속상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애절하게 그를 바라봤다.

'최고의 연인'의 박광현이 조안의 마음을 모두 알게 되며 앞으로 그가 어떤 태도를 취하며 다가설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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