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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변정수, 양팽달 빼돌리기 성공했다… 곽희성·강민경은 '증거 찾기' 난항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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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변정수, 양팽달 빼돌리기 성공했다… 곽희성·강민경은 '증거 찾기' 난항 겪는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0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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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에서는 양팽달 부장이 변정수가 판 함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곽희성과 강민경이 양팽달 부장을 놓치게 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양팽달을 잡고 한아름(강민경 분)과 백강호(곽희성 분)를 따돌리기 위해 고흥자(변정수 분), 백만석(정한헌 분)이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변정수는 강세란(김유미 분)의 말을 듣고 강민경과 곽희성이 양팽달 부장을 호텔에 숨긴 사실을 알게 됐다.

▲ MBC '최고의 연인' [사진=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같은 시각 정한헌 역시 곽희성의 카드 사용 내역을 통해 그가 호텔에 양팽달 부장을 숨겨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변정수와 힘을 합치려는 계획을 세웠다.

변정수와 정한헌의 사람들은 호텔을 뒤지며 양팽달 부장을 찾기 시작했고, 양팽달 부장은 변정수의 꾀에 넘어가 곽희성과 강민경이 자신을 찾으러 오기 전 호텔을 빠져 나갔다.

양팽달 부장과 곽희성, 강민경이 엇갈리게 됐다. 동시에 곽희성과 강민경은 양팽달 부장이 가지고 있는 결정적인 증거를 손에 넣지 못하게 되며 앞으로 어떤 방식을 통해 사건을 풀어 나갈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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