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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유지인, CCTV 증거 통해 아들 죽인 용의자 알게됐다 "이 놈이 내 아들 죽인 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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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유지인, CCTV 증거 통해 아들 죽인 용의자 알게됐다 "이 놈이 내 아들 죽인 놈이에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5.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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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마녀의 성'의 양호덕(유지인 분)이 납골당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경찰서에 들려 용의자 얼굴을 확인했다.

6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에서 유지인은 납골당에 찾던 중 서밀래(김선경 분)를 만났다.

유지인은 김선경에게 "단별이와 강현 씨 더이상 괴롭히지 마요"라며 화내는 모습을 보였다. 김선경은 "나도 노력하고 있어요"라며 유지인에게 자신이 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 =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방송화면 캡처]

이후 유지인은 답답한 마음에 아들인 공준영(김정훈 분)의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 경찰서에 찾아갔다. 유지인은 CCTV를 통해 찍힌 범인 사진을 확인발견했다.

유지인은 "그 사진 범인 사진이에요? 좀 보여주세요"라며 용의자의 얼굴을 확인했다. 용의자는 김선경을 계속해서 협박해온 그 남자였다. 유지인은 "이 놈이 내 아들 죽인 놈이에요?"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선경은 계속해서 의문의 남자에게 과거의 악행을 덮기 위해 돈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는 전화통화로 "아줌마 완전 겁먹었다니까. 내가 이십 억 당길 건수 찾았어"라며 계속해서 김선경을 협박할 거라고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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