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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7회 지성, 딴따라 밴드 정식 데뷔무대에 세웠다…서강준, 공명 라이벌로 특별출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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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7회 지성, 딴따라 밴드 정식 데뷔무대에 세웠다…서강준, 공명 라이벌로 특별출연?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5.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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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지성의 '딴따라' 밴드가 KTOP의 훼방 속에 데뷔 무대에 오른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연출 홍성창 이광영·극본 유영아) 11회에서는 신석호(지성 분)가 딴따라 밴드를 데뷔 무대에 올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딴따라 밴드의 매니저인 정그린(혜리 분)과 딴따라 멤버들은 데뷔 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KTOP 대표인 이준석(전노민 분)과 김주한(허준석 분)은 지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또 다른 모략을 꾸민다.

▲ '딴따라' 7회 예고 [사진=SBS '딴따라' 방송 화면 캡처]

카일(공명 분)은 줄리아드 출신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상원(서강준 분)의 첫 내한 소식을 듣고, 밝은 얼굴을 구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명은 서강준에게 "너에게 매번 밀려서 클래식 기타 때려친 것 아니다"라고 말해 서강준과 줄리아드 시절 라이벌이었음을 짐작케 했다.

지성이 키웠던 아이돌 그룹 잭슨의 지누(안효섭 분)는 이지영(윤서 분)와 조하늘(강민혁 분)이 관련된 성추행 사건의 범인으로 자신이 지목될까 두려워한다. 그는 출연했던 라디오에서 한 사연을 듣고, 강민혁이 자신의 존재를 기억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윤서에게 전화를 걸어 "그 자식이 내 목 뒤에 있는 문신 봤다고!"라며 강민혁의 발언으로 자신이 모든 것을 잃게 될까 불안에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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