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라디오 하차설을 인정한 방송인 전현무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SNS도 같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SBS 예능 '판타스틱 듀오'에 같이 출연한 엑소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놀란 표정으로 입을 벌리는 익살스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자아냈고, 엑소 멤버들은 밝은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전현무는 '이번엔 엑소다'라는 짧은 글로 자신이 진행하는 예능 '판타스틱 듀오'를 팬들에게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지난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해 2005년 KBS로 입사해 큰 사랑을 받았고 2012년 프리랜서 선언 뒤 다양한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진행능력을 인정받았다. 13일 오전 전현무는 자신이 진행해오던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하차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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