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좋은 사람' 서우진, 강성미·박정수 '결탁 관계' 알았다… "무슨 짓이야?"
상태바
'좋은 사람' 서우진, 강성미·박정수 '결탁 관계' 알았다… "무슨 짓이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13 0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좋은 사람'에서는 강성미와 박정수가 결탁한 것을 서우진이 알게 되며 극의 긴장감이 더해졌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좋은 사람'(극본 은주영·연출 김흥동)에서는 이영훈(서우진 분)이 어머니 박미선(박정수 분)과 차경주(강성미 분)가 만나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진은 퇴근길 강성미가 선물 한 차량을 확인하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서우진은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하고 다시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 MBC '좋은 사람' [사진= MBC '좋은 사람' 방송 화면 캡처]

그러나 그 시각 사무실 안에는 강성미를 찾아 온 박정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박정수는 강성미에게 "영훈이랑 정원이 갈라 놓을 계획을 짜야 한다"고 말했고, 이를 듣게 된 서우진은 "이게 지금 무슨 짓이냐"고 분노를 참지 못했다.

박정수와 강성미가 결탁 한 사실을 알게 된 서우진은 앞으로 더욱 강성미를 경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머니 박정수에게 큰 실망을 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좋은 사람'의 서우진이 강성미의 유혹을 계속해서 피하고 있다. 강성미가 앞으로 어떤 태도를 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