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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래시가드 입고 워터파크 광고 촬영 …데뷔 2년차 가장 달라진 점 "차가 리무진으로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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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래시가드 입고 워터파크 광고 촬영 …데뷔 2년차 가장 달라진 점 "차가 리무진으로 바뀌었죠"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5.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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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조충현 아나운서가 최근 래시가드를 입고 워터파크 광고를 촬영한 데뷔 2년차 걸그룹 '여자친구'를 만났다.

14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조충현 아나운서는 최근 워터파크 광고를 촬영한 걸그룹 '여자친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여자친구는 순수한 이미지처럼 흰색과 검정색의 단아한 래시가드를 입고 특유의 경쾌한 모습으로 워터파크 광고를 촬영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싱그럽고 발랄한 '여자친구'와의 만남에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고 두근거리며 '여자친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 KBS '연예가중계' 걸그룹 여자친구 [사진 = 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먼저 조충현 아나운서는 데뷔 2년차를 맞아 인기 정점을 찍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최근 가장 달라진 점을 물었고, 멤버들은 "차가 리무진으로 바뀌고, TV도 큰 걸로 새로 샀다"며 왁자지껄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의 부탁에 '여자친구'는 헬륨가스를 마시고 애교있는 목소리를 내고, 리더인 소원은 아이돌 커버댄스를 해달라는 부탁에 즉석에서 트와이스(TWICE)의 '우아하게' 커버댄스를 선보이기도 하며 싱그러운 모습을 보였다.

소원, 예린, 유주, 은하, 신비, 엄지 등 여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여자친구'는 2015년 1월 교복 콘셉트를 내세운 데뷔곡 '유리구슬'을 발표하며 2014년 11월 데뷔한 '러블리즈'와 함께 청순파 걸그룹의 계보를 이어가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여자친구'는 2015년 7월 발표한 미니 2집 앨범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이 큰 성공을 기록하며 단숨에 정상으로 뛰어올랐고, 2016년 1월 발매한 미니 3집 앨범 '시간을 달려서'까지 연이어 성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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