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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그래 그런거야' 남규리·정해인, 만날 수 없는 현실 받아드리고 이대로 이별하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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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그래 그런거야' 남규리·정해인, 만날 수 없는 현실 받아드리고 이대로 이별하나? (예고)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5.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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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그래 그런거야'의 임예진이 남규리와 정해인의 만남을 반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두 사람의 만남이 이별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에서는 이태희(임예진 분)가 이나영(남규리 분)과 유세준(정해인 분)의 관계를 물어보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남규리와 정해인은 만날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며 이별을 하기로 다짐하는 모습을 보인다.

임예진은 춘천데이트를 마치고 함께 집으로 들어온 남규리와 정해인을 보고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이어 임예진은 사돈관계인 두 사람을 언급하며 "너희들 도대체 무슨사이야?"라고 물었다. 남규리는 "그냥 친구사이야"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 [사진=SBS '그래 그런거야' 예고화면 캡처]

하지만 정해인은 남규리와의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없다고 판단하며 이별을 고한다. 정해인은 남규리에게 "난 아니에요",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라고 말하며 현실을 받아드렸다. 남규리는 이별을 선택한 정해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끝내 눈물을 보인다. 이후 두 사람이 이대로 이별을 선택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김숙경(양희경 분)이 유민호(노주현 분)를 좋아하고 있는 강수미(김정난 분)에 대해 알게 되는 장면도 공개된다. 양희경은 노주현을 짝사랑하는 김정난을 이해하지 못하며 쓴 소리를 전한다. 한혜경(김해숙 분)은 김정난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위로의 말을 건넨다.

과연 김정난이 양희경의 반대를 무릅쓰고 짝사랑하는 노주현에 대한 마음을 지켜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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