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대박'에서는 최민수가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하기 위해 칼을 빼들 것으로 예상되며 눈길이 쏠리고 있다. 또한 여진구와 장근석의 관계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에서는 숙종(최민수 분)이 카리스마를 분출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대박' 측은 숙종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민수는 궁 안에서 손에 칼을 쥔 채 온 몸에 피가 묻은 상태로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사진이 공개 되자 시청자들은 그가 궁 안에서 누구를 죽인 것인지, 자객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은 것인지 궁금해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이 자신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연잉군(여진구 분)이 어떤 태도를 보이게 될 지도 관심 받고 있다. 앞선 전개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경계를 풀고 '벗'으로서 우정을 쌓아오고 있었다.
'대박'의 최민수가 어떤 이유로 온 몬에 피를 뒤집어 쓴 것인지 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장근석과 여진구의 관게 변화에도 눈길이 쏠리며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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