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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덕화·정보석, 도도그룹 공격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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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덕화·정보석, 도도그룹 공격에 당했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5.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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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몬스터' 이덕화와 정보석이 도도그룹을 압박하기 위해 합심한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에서 황재만(이덕화 분)이 도도그룹에게 공격을 받았다.

이덕화는 한성신문에 실린 기사를 보고 분노했다. 기사에 실린 내용은 방산 비리와 관련한 것으로, 이덕화에게 타격을 줄만한 내용이었다. 그는 한성신문 국장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고, '도도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 '몬스터' 이덕화 정보석 [사진=MBC '몬스터' 방송 화면 캡처]

이덕화의 타격은 강기탄(강지환 분)과 문태광(정웅인 분)의 움직임으로 이뤄졌다. 도도그룹 도충(박영규 분)은 두 사람의 행동을 칭찬했고, 변일재(정보석 분)의 편인 척 하고 있는 강지환은 그의 부름을 받고 이동했다. 또 박영규에게는 자신을 부를 때 도신영(조보아 분) 총괄과 함께 불러달라고 부탁하며 정보석의 의심을 피하려고 했다.

정보석은 강지환과 도건우(박기웅 분) 두 사람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박기웅은 현재 아버지인 박영규를 만난 상태이며, 아버지인 박영규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움직일 가능성이 있었다.

강지환은 이덕화의 기자회견을 보며 그를 압박할 것으로 보였다. 이덕화는 방산비리가 자신의 일이지만, 남의 일인 것 마냥 기자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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