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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마녀의 성' 양호덕, 문희재와 힘 합쳐 김선경 압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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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마녀의 성' 양호덕, 문희재와 힘 합쳐 김선경 압박 (예고)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5.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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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마녀의 성'의 김선경이 유지인과 이해인의 의심으로 인해 더욱 압박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에서 양호덕(유지인 분)은 서밀래(김선경 분)와 오단별(최정원 분)의 각서 이야기를 우연히 듣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김선경은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나지만 문희재(이해인 분)과 유지인은 김선경에 대한 의심의 끈을 놓치 않았다.

▲ [사진=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앞서 최정원은 공준영(김정훈 분)의 각서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공남수(정한용 분)와 김선경을 만났다. 각서를 본 김선경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각서는 김선경의 악행이 발각될 수 있는 내용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정한용과 김선경이 각서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을 다르게 말하자 최정원은 더욱 더 김선경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또한 옥탑 방을 들린 유지인마저 각서에 대해 알게 돼 김선경은 더욱 위기에 빠진다. 하지만 김선경은 거짓말을 통해 자신의 악행이 발각 될 위기를 벗어난다.

이후 유지인은 김선경의 수상한 행동들을 보며 더욱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이어 유지인과 이해인은 감시 카메라를 통해 김선경의 속셈을 알아 내기위해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인다.

'마녀의 성'의 유지인과 이해인이 김선경의 숨겨진 악행들을 어떻게 밝혀 낼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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