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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몬스터' 17회 성유리 동생 정순원, 강지환 목소리에 "국철이 형이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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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몬스터' 17회 성유리 동생 정순원, 강지환 목소리에 "국철이 형이다"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5.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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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몬스터' 성유리의 동생 정순원이 강지환의 목소리를 알아들어 두 사람의 재회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에서는 오수연(차정은/성유리 분)의 동생 오진철(차동수/정순원 분)이 강기탄(이국철/강지환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지환은 이날 정순원에게 "진철아, 목걸이가 예쁘다"며 말을 걸고, 정순원은 "국철이 형 목소리다, 국철이 형"이라며 목소리만으로 그가 이국철임을 알아본다. 정순원이 메고 있는 목걸이는 강지환과 성유리의 연결고리가 되는 것으로, 곧 두 사람은 서로가 이국철과 차정은임을 알 전망이다.

▲ '몬스터' 17회 예고 [사진=MBC '몬스터' 방송 화면 캡처]

도도그룹 도충(박영규 분)회장에게 인정받은 도건우(박기웅 분)는 감옥에 있는 자신의 배다른 형인 도광우(진태현 분)를 찾아간다. 박기웅은 "뭐라고 불러드릴까요. 도사장님, 또는 광우형?"이라며 그를 열받게 하고, 진태현은 분노한다. 박기웅은 진태현의 비서가 성유리를 해치려는 계획을 알게 돼 성유리를 필사적으로 보호할 것으로 보인다.

변일재(정보석 분)는 자신이 박영규의 의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강지환에게 거리를 두자고 말한다. 현재 정보석은 강지환의 이중 스파이 행동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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