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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트랜스 뮤직 황제 '아민 반 뷰렌' 합류 확정…'업그레이드 무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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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트랜스 뮤직 황제 '아민 반 뷰렌' 합류 확정…'업그레이드 무대 선사한다'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5.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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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5주년을 맞이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에 아티스트 아민 반 뷰렌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오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측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아민 반 뷰렌이 이번 페스티벌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민 반 뷰렌은 일렉트로닉 뮤직 매거진 '디제이맥'이 선정하는 디제이 랭킹에서 총 다섯 차례 1위의 자리에 오를 정도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 [사진=울트라 코리아 2016 제공]

아민 반 뷰렌은 '트랜스 뮤직의 황제'라 불리며 지난 10년 간 트랜스 뮤직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트랜스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청취자를 보유한 라디오 프로그램 'A State Of Trance'를 직접 창립하고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세계 각지에서 'A State Of Trance' 콘서트 투어를 주최하며 이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하고 있다.

아민 반 뷰렌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본고장인 마이애미를 비롯한 세계 각국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자리를 지난 몇 년간 굳건히 지키고 있어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직 아티스트라 평가 받고 있다.

지난 울트라 코리아 2013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수만 관객이 그의 이름을 연호하는 장면을 연출했던 전설적인 아티스트 아민 반 뷰렌의 울트라 코리아 2016 합류 소식은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이름에 진정한 특별함을 더해주고 있다.

최첨단 LED와 4K 초고화질 장비 등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울트라 코리아의 무대는 '아비치', '악스웰・인그로소', '마틴 개릭스', '체이스앤스테이터스', '데드마우스', '넷스카이'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비롯하여 103개 팀 아티스트들과 함께 대한민국 서울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5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는 오는 6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하이엔드 무대 프로덕션, 풍성해진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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