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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마녀의 성' 유지인, 나문희 납치·아들 죽음 모두 김선경 관여한 일이라는 것 알아… 김선경에게 복수할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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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마녀의 성' 유지인, 나문희 납치·아들 죽음 모두 김선경 관여한 일이라는 것 알아… 김선경에게 복수할까?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5.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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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마녀의 성'의 양호덕(유지인 분)이 과거 자신의 아들인 준영(김정훈 분)의 죽음과 최근 천금옥(나문희 분)의 납치사건 모두 서밀래(김선경 분)이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25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예정인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에서는 아들인 김정훈 사망사건 진척을 알아보던 중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다.

유지인은 아들의 사망사건과 나문희 납치사건의 용의자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 뿐만 아니라 유지인은 용의자와 김선경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김선경이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 [사진 =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공식홈페이지 제공]

유지인은 김선경과 계속해서 악연을 쌓아왔다. 김선경은 유지인에게서 자신의 전남편인 공남수(정한용 분)을 빼앗아 갔기 때문이다. 유지인은 김선경이 과거의 일을 뉘우쳤다고 해도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던 상태였다.

유지인은 김선경을 의심하던 중 자신의 아들 죽음 뿐만 아니라 집안의 어른인 나문희 납치까지 김선경이 연관되어있다는 사실을 알아 충격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오단별(최정원 분)은 치킨 냄새를 맡다가 구역질을 한다. 최정원의 구역질은 임신을 암시하는 복선이 아닌가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최정원의 임신 복선 중에도 김선경의 악행이 밝혀지고 있어 '마녀의 성' 주인공들의 고난은 계속해서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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