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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김원효·이상호, "한류스타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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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김원효·이상호, "한류스타 된 기분"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5.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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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출발 드림팀' 김원효와 이상호가 패자부활전에 참여할 10명을 꼽을 기회를 받았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는 김원효와 이상호가 게임에 필요한 2명을 꼽는 현장에 나와있었다.

김원효와 이상호는 많은 환호를 받았다. 패자부활전에 참여하고자하는 팬들은 두 사람의 눈에 들어야했다. 김원효와 이상민은 'K팝 커버댄스'를 미션으로 걸었다.

▲ '출발 드림팀' 이상호 김원효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 화면 캡처]

커버댄스가 시작되자, 패자부활전에 들어가려는 팬들은 강남스타일 춤을 추며 고군분투했다. 김원효와 이상호는 목이 꺾이고, 헤드뱅잉을 하는 팬들 등 10명의 팬들을 꼬방 올렸다.

전효성과 혜림은 주장 재량으로 인물을 꼽아야했고, 2라운드는 팀이 아닌 개인으로 진행됐다. 연예인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하고, 참가자들은 운이 좋은 출연자가 누군지 꼽아야하는 방식이다.

서은광은 "방송에 나오는 것 자체가 운이 좋은 것 아니냐"고 말했고, 이민혁은 "멤버들 사이에서 운 없기로 유명하지만, 비투비로 데뷔한 게 가장 운 있는 것 같다"며 팬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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