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명단공개' 오빠보다 매력 터지는 아재파탈 스타 1위로 정우성을 선정했다.

3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에서는 '아재파탈' 스타 1위에 오른 정우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데뷔 당시부터 잘생긴 외모로 일약 스타배우로 떠올랐다. 영화 '비트'에서의 불안한 청춘의 고뇌를 담은 연기는 아직까지 회자될 정도로 정우성의 매력을 분명하게 보여준 작품이다.

정우성은 186cm의 키와 70kg의 몸무게라는 완벽한 몸매로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이제 '아저씨'의 반열에 오르지 않았냐는 질문에 "제가 만약에 아저씨가 된다면 아저씨의 뜻이 바뀌어야겠네요. 완벽한 남자라는 뜻으로"라고 말하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정우성의 매력은 단지 잘생긴 얼굴과 우월한 몸매 때문만은 아니다. 정우성은 연예계 대표 '의리남'으로 주변 배우들을 다정하게 챙겨주며 얼굴 뿐만이 아니라 다정한 매력 또한 자랑했다.

최근 정우성은 UN 난민기구 활동가로 활동하며 화제를 얻기도 했다. 정우성은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난민들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많은 팬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렇듯 외적인 비주얼 뿐만이 아니라 내면의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스타 정우성이 '명단공개' 아재파탈 스타 1위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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