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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아버지와 나' 첫방송, 추성훈·에릭남·김정훈 부자 이야기 공개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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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아버지와 나' 첫방송, 추성훈·에릭남·김정훈 부자 이야기 공개된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02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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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버지와 나'가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아버지와 나'(연출 박희연·작가 최재영)가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버지와 나’는 연예인 아들과 평범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희석, 추성훈, 김정훈, 윤박, 에릭남, 로이킴, 바비가 자신의 친아버지와 생애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평범한 부자의 관계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7팀의 부자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각각 일주일 안팎의 여행을 다녀왔고, 그 중 추성훈, 에릭남, 김정훈 부자의 이야기가 오늘 밤 11시 공개될 된다.

▲ tvN '아버지와 나' [사진- CJ E&M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아들’이 여행을 떠나며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까지 예능에서 느껴보기 힘들었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 공간에 있지만 긴 침묵이 오랫동안 흐르고, 어쩌다 오간 한마디 말에서 진심이 묻어나는 이들의 모습이 대한민국의 모든 아빠와 자녀에게 폭풍 공감을 전달한다.

박희연 PD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7팀의 부자관계는 ‘어색함’을 기본 밑바탕으로 다양한 특징과 색을 띠는데 그 차이를 즐겨보시라”고 전하기도 했다.

남희석, 추성훈, 김정훈, 윤박, 에릭남, 로이킴, 바비 부자는 각각 일본 삿포로, 이탈리아, 뉴질랜드, 스위스, 체코, 라오스, 하와이로 여행을 다녀왔다. 제작진은 부자의 동행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사전 답사도, 두 사람의 여정에 그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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