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멤버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EXOENTARY LIVE'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9일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로 컴백 예성인 엑소는 더블 타이틀 곡 'Monster'와 'Loucky One'(럭키 원)으로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엑소는 지난 3일 'Lucky One'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6일 오전 12시 공식홈페이지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Monster'의 티저 영상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이번에 티저 영상이 공개된 타이틀 곡 'Monster'는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함께 작헙한 곡으로 날카로운 드럼과 어두우면서도 신선한 보컬 패턴이 특징인 댄스곡이다. 'Monster'의 티저 영상 또한 곡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엑소는 6일(오늘)부터 네이버의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를 통해 'EXOENTARY LIVE'를 진행한다. 'EXOENTARY LIVE' 는 멤버들의 요리, 애견,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보여줄 예정이다. 6일 오후 6시에 '세훈의 강아지를 부탁해', 오후 8시 '수호의 달콤한 파티쉐', 오후 10시 '카이는 고민 중', 오전 12시에는 '찬열의 음악 작업실'이 차례로 방송될 예졍이며 7일에도 멤버별 방송이 이어져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9시에는 정규 3집 EX'ACT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EXOMENTARY COMEBACK STAGE [EX'ACT] LIVE' 방송도 생중계 될 계획이다.
엑소는 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가가요'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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