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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몬스터' 성유리, 강지환이 국철인 것 알았다 "나 정은이야 국철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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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몬스터' 성유리, 강지환이 국철인 것 알았다 "나 정은이야 국철아"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6.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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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몬스터'의 오수연(성유리 분)이 강기탄(강지환 분)이 국철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6일 오후 10시 방송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에서는 성유리가 변일재(정보석 분)의 말을 듣고 강지환이 국철이라는 사실을 추측한다.

정보석은 "이국철이 알았으니 재밌는 일이 생길거다"라는 말로 국철의 이름을 언급했고 성유리는 "저게 무슨 말이지"라며 정보석의 말에 의문을 가진다.

▲ [사진 =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예고영상 화면 캡처]

도건우(박기웅 분)은 "그 총구가 우리가 아닌 강기탄에게 겨눠지게 될 거예요. 제가 그렇게 만들 겁니다"라는 말을 정보석에게 하며 강지환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예고했다.

도신영(조보아 분)은변종 인플루엔자 백신을 빼앗기 위해 이원종에게 접근한다. 조보아는 이원종에게 귓속말로 "당신 죽고싶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이원종은 "당신들 무서운 건 알아"라며 여유있는 대답을 한다.

강지환은 경찰에 잡히게 되고 성유리는 강지환에게 전화를 건다. 성유리는 강지환에게 전화를 하며 "나 정은이야 국철아. 전화 좀 받아"라는 간절한 모습을 보여준다.

성유리가 강지환이 국철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앞으로 강지환의 복수를 도와 줄 가능성이 높아졌다. 성유리가 과연 앞으로 강지환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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