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캐나다 출신 팝 뮤지션 션 멘데스(Shawn Medes)가 새 싱글 'Treat you better'로 컴백한다.

7일 유니버셜뮤직 측은 "션 멘데스의 새 싱글은 올해 발매 예정인 션 멘데스의 두 번째 앨범 수록곡으로, 히트곡 'stiches'의 인기를 이을 곡으로 꼽힌다"고 밝혔다. 이 곡은 짝사랑의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션 멘데스는 애플리케이션 바인의 스타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뒤, 뮤지션으로 데뷔 해 데뷔앨범 'Handwritten'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stiches' 'memories' 등의 곡으로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해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션 멘데스는 데뷔 앨범 발매 후 월드투어 및 새 앨범 작업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학업을 이어나가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국내 팬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앞서 션 멘데스는 티저 영상과 어쿠스틱 버전의 영상을 공개해 국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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