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촬영장 비하인드는 팬들에게는 늘 관심의 대상이다. 'AH-HA'로 컴백한 SS301의 허영생이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허영생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댄서들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레이톤의 머리를 하고 흰 장미가 그려진 빨강 체크 셔츠에 흰 티를 입고 뮤직비디오 촬영 모니터에 임했다. 그는 "진지한 우리들, 뮤비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라는 글을 통해 상황을 유추할 수 있도록 도왔다.
사진은 다리 밑으로 찍은 것으로 추정됐다. 허영생은 다리 밑에서 뮤직비디오에 삽입될 연기를 하거나 안무를 보여주고, 노래를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비하인드컷은 알고 봤을 때와 모르고 봤을 때의 차이가 크다. SS301의 새 노래 뮤직비디오 역시 허영생이 올린 사진을 통해 더욱 큰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SS301 새 앨범은 9일 발매됐으며, 그들은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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