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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아리랑TV '디 이너뷰', 한국 대표 현악 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음악 인생 만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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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아리랑TV '디 이너뷰', 한국 대표 현악 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음악 인생 만난다 (예고)
  • 류수근 기자
  • 승인 2016.06.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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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류수근 기자] 한국의 대표 현악 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아리랑TV를 통해 전세계 음악팬들과 만난다.

노부스 콰르텟(NOVUS Quartet)이 14일(화) 오전 8시아리랑TV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디 이너뷰’(The INNERview)에 출연해 그들만의 음악세계와 목표를 전한다.

김재영(바이올린), 김영욱(바이올린), 문웅휘(첼로), 이승원(비올라)으로 구성된 노부스 콰르텟은 ‘한국인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현악 4중주단이다. 독일 ARD 콩쿠르 2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1위 등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음악 콩쿠르를 휩쓸었다.

▲ 한국의 대표 현악 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14일 '디 이너뷰'에서 자신들의 음악인생과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 아리랑TV 제공]

독일 베를린에 살면서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지난달 13일 국내외에서 첫 인터내셔널 음반 '노부스 콰르텟 #1'을 동시 발매했다.

이들은 이번 ‘디 이너뷰’에서 노부스 콰르텟을 처음 결성하게 됐던 계기와 오랫동안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 세계 각국을 돌며 공연 중에 생긴 에피소드 등을 공개한다. 또 클래식 음악을 처음 시작해서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음악인생과 성공 비결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들은 또 결성 9년 만에 인터내셔널 음반을 발매하게 된 동기, 세계적인 명프로듀서 니콜라 바르톨로메와 함께 작업하게 된 사연 등을 소개하고 앨범 내용도 소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각국의 무대에서 앙코르 곡으로 많이 연주하던 우리나라 민요 ‘아리랑’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선보인다.

이밖에도 이들은 노부스 콰르텟의 최종 목표와 꿈, 그리고 공연 계획 등에 대해 ‘디 이너뷰’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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