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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엄마 강예원 과거 추적 "백희를 찾아내야겠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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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엄마 강예원 과거 추적 "백희를 찾아내야겠어"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6.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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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백희가 돌아왔다'의 신옥희(진지희 분)이 엄마 양백희(강예원 분)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13일 오후 10시 방송예정인 KBS 2TV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에서 진지희는 자신의 아버지가 누군지, 엄마의 숨겨진 과거가 무엇인지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한다.

진지희는 친구 보름이와 함께 학교 졸업앨범을 뒤지는 등 '양백희 찾기'에 전력을 다한다.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는 진지희를 우범룡(김성오 분)과 차종명(최대철 분), 홍두식(인교진 분)은 걱정한다.

▲ [사진 =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예고영상 화면 캡처]

김성오는 "한참 반항할 나이에 괜히 애만 더 비뚤어지게 할려고 그려?"라는 말로 세 남자가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엄마의 과거를 찾아 헤매던 진지희는 '포에버 백희파'라는 증거를 발견한다. 아버지 후보인 세 남자는 "콩만한 딸년 눈치보기 더럽게 힘드네"라며 엄마 강예원의 강한 기를 그대로 물려받은 진지희를 어려워 한다.

진지희는 아버지 후보인 김성오와 최대철, 인교진 세 명에게 "거기 일렬로 좀 서봐요"라고 말하고 세 남자는 그런 진지희의 말을 잠자코 따른다. 진지희는 "아무래도 우리 엄마랑 백희가 관련이 있는 것 같아. 백희를 찾아내야겠어"라고 말하며 엄마의 정체에 대한 단서를 포착한다.

강예원은 우체국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온 택배를 받는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의문의 택배를 강예원에게 계속해서 보내거나 홈쇼핑 실시간 댓글 등으로 강예원의 과거를 가지고 협박한다. 강예원은 자신을 협박하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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