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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염소누나 유민주, 에펠탑 머리띠하고 밀푀유 아이스크림 만들어 "머리에 뿔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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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염소누나 유민주, 에펠탑 머리띠하고 밀푀유 아이스크림 만들어 "머리에 뿔났네"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6.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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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염소누나 유민주가 에펠탑 머리띠를 하고 프랑스의 간식인 밀푀유를 가지고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유민주는 후반전에 전세계의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만들겠다며, 가장 먼저 프랑스의 밀푀유를 이용해 아이스크림 디저트 도전에 나섰다.

유민주는 음치면서도 콧노래로 '라비앙 로즈'를 부르며 어느 나라의 디저트인지 맞춰보라고 퀴즈를 냈고, 네티즌들은 "음치면서 노래부르지마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던 중 한 네티즌이 '라비앙 로즈'를 맞추면서 프랑스 디저트라는 것을 맞춰냈다.

▲ MBC '마리텔'(마이리틀텔레비전) [사진 = MBC '마리텔'(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캡처]

유민주는 프랑스의 파이 디저트인 밀푀유로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만들어본다며 먼저 요리에 앞서 에펠탑이 달린 머리띠를 쓰고 요리를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이런 유민주의 모습에 "머리에 뿔났네", "피사의 에펠탑"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유민주는 이어 직접 밀푀유를 만들기가 힘드니 손쉽게 밀푀유를 만들기 위해 밀푀유와 비슷하지만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크로와상을 반으로 잘라 살짝 구운 뒤, 그 위에 얼린 딸기와 녹차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파이처럼 만들어낸 밀푀유 아이스크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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