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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식사하셨어요' 촬영 중 느낀 감정? "'식사하셨어요?'라는 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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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식사하셨어요' 촬영 중 느낀 감정? "'식사하셨어요?'라는 말 좋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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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김혜수가 하루동안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배우 김혜수가 아침을 맞이하며 셀렘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수는 이른 아침에 등장하면서도 굴욕 없는 외모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마지막 일정에 대해 설명하려 하는 김수로의 말에 "정말 좋았다"고 말하며 하루 동안 느낀 감정에 대해 설명했다.

▲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 [사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 방송 화면 캡처]

김혜수는 "'식사 하셨어요?' 이 말이 너무 좋은 것 같다"며 말에 따뜻함이 들어 있다고 설명하며 하루동안 마음이 따뜻해 졌다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후 임지호는 김혜수에게 밥상의 식재료인 '꿀'에 대해 언급했다. 김혜수는 "꿀에도 재철이 있냐"고 물었고 임지호는 "요즘은 아카시아꿀이 재철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이날 임지호의 부탁으로 꿀을 따러 홀로 이동했고 김수로와 임지호는 '비밀 식재료'를 찾기 위해 사슴 농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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