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명단공개' 고품격 해외 부동산 소유 스타 1위는? K-POP의 대부 이수만
상태바
'명단공개' 고품격 해외 부동산 소유 스타 1위는? K-POP의 대부 이수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6.20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명단공개'에서 스타들의 고품격 해외 부동산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명단공개' 고품격 해외 부동산 소유 스타 1위는 SM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이 차지했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2016'에서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화려한 부동산을 소유한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공개'에서 발표한 해외 럭셔리 부동산 소유 스타 3위는 배우 한예슬이었다. 프로듀서이자 뮤지션 테디와 교제 중인 한예슬은 국내에도 시세 사십 억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 [사진 = tvN '명단공개2016' 방송화면 캡처]

한예슬은 LA에서 출생하고 학창시절 또한 LA에서 보냈기 때문에 LA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 한예슬은 미국 LA 한인 타운에 있는 삼백만 달러의 3층 건물을 매입, 국내 유명 카페 브랜드 1호점을 개업하고 그 상가에서 부모님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등 LA '건물주'로 알짜배기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단공개' 고품격 해외 부동산 소유 스타 2위는 지난 2008년 결혼 이후 연예게에서 잠정 은퇴한 강수정 전 아나운서다. 강수정은 현재 홍콩 증권계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남편과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다. 강수정이 생활하고 있는 아파트는 빅토리아 파크의 초 고층 건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곳으로 알려져 있다. 

빅토리아 파크의 건물 시세는 평균 팔십 억원, 최고 삼백억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집값을 자랑한다. 강수정은 홍콩 유명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등을 방물하거나 빅토리아 파크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하며 '홍콩댁'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단공개' 해외 부동산 소유 스타 1위는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수만이다. 이수만은 국내 부동산 보유액만 천억이 넘는 자타공인 부동산 부자다. 이수만이 소유하고 있는 해외 부동한은 LA 스튜디오에 위치한 삼식 억원 시세의 저택으로 이수만은 저택 구입 당시 전액을 현금으로 지불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수만은 와인 기사 작위를 획득할 정도로 와인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센디에이고 테메큘라에 있는 포도밭과 제조공장을 인수하는 등 남다른 '와인 사랑'을 뽐내기도 했다.

이수만이 투자한 부동산은 수익성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수만이 LA에 부동산을 마련한 이유는 바로 아내 때문이었다. 이수만은 LA 유학 시절 아내를 만난 인연을 계기로 두 아들 모두 LA에서 학교를 다니는 등 LA란 지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또한 이수만은 햇빛 알레르기가 있던 아내를 배려해 아이들 학교 근처의 저택을 구입하며 애처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이수만이 LA에 부동산을 소유한 것은 단순 수익성 때문이 아닌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