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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몬스터' 강지환, 고윤이 쏜 총에 맞는다… '생사여부' 관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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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몬스터' 강지환, 고윤이 쏜 총에 맞는다… '생사여부' 관심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6.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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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몬스터’의 강지환이 고윤이 쏜 총에 맞아 중상을 입는다. 이와 함께 고윤이 강지환이 타고 있는 차까지 폭파시켜 강지환의 생사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 26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총에 맞는 장면이 그려진다.

▲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강지환 [사진 =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화면 캡처]

26회 예고영상에서는 강지환이 차우(고윤 분)가 조기량(최종원 분)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것에 이상함을 느끼고 최종원을 구하다 총에 맞는다. 앞서 고윤은 강지환을 화평단에 두고 싶어 하는 최종원의 뜻에 조직에서 나갈 생각을 했다. 계획에 실패한 고윤은 강지환과 최종원, 유성애(수현 분)가 탄 차를 폭파시킨다. 

오수연(성유리 분)은 “가지마 기탄아, 가지마, 제발”이라고 말하며 강지환을 붙잡는 꿈을 꾼 뒤 잠에서 깬다.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난 성유리는 “기탄아 너 별일 없는 거지”라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도충(박영규 분)은 주주총회에 참석했다 쓰러지고 만다. 이와 함께 박영규의 아들인 도건우(박기웅 분)는 “죄송합니다, 아버지.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울먹인다. 또한 변일재(정보석 분)가 “이 계약에서 내가 갑이라는 거 잊었어?”라며 “탄탄대로가 아니라 지옥길이 열릴 거다, 건우야”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져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문태광(정웅인 분)은 도광우(진태현 분)에게 “이제 우리 둘 다 못나가. 같이 굶어죽든가”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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