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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국수의 신' 17회 미각 잃은 무명, 김길도에 복수 성공할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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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국수의 신' 17회 미각 잃은 무명, 김길도에 복수 성공할까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6.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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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국수의 신'의 천정명이 조재현에 대한 복수를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했다. 천정명은 미각감퇴를 이겨낼 수 있을까. 

22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임세준) 17회에서는 도꾸(조희봉 분)가 김길도(조재현 분)의 사무실에 들이닥친다. 

도꾸는 자신의 뒤통수를 친 김길도에게 복수하려 한다. 김길도는 "넌 날 못 죽인다"며 여유를 부리고, 도꾸는 김길도를 납치하고 비밀은행 열쇠를 가져간다. 박태하(이상엽 분)는 김길도가 사라졌다고 채여경(정유미 분)에게 알린다. 채여경은 도꾸와 안검사의 도움을 받아 김길도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다.

▲ [사진 =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신' 예고영상 화면 캡처]

그러나 채여경에게도 위기가 찾아온다. 김길도는 친분이 돈독한 부장검사에게 부탁해 채여경을 자리에서 내치려 한다. 

무명이(천정명 분)는 미각감퇴가 심해지고, 이를 들킬까봐 초조해한다. 무명이는 김길도가 아버지 하정태의 삶을 훔치고, 악행을 저지르며 살아왔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된 상황이다. 무명이는 김다해(공승연 분)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만든 궁중꿩메밀국수를 김길도가 훔쳤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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