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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황정음, '운빨로맨스' 속 신경전 승자는? "제수호의 서툼·최건욱의 박력 기대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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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황정음, '운빨로맨스' 속 신경전 승자는? "제수호의 서툼·최건욱의 박력 기대부탁"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6.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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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운빨로맨스' 측이 10회 스틸컷 공개와 동시에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3일 '운빨로맨스' 제작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황정음과 이청아의 긴장감 넘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심보늬 역)과 이청아(한설희 역)는 식사를 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서로를 공격적인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류준열(제수호 역)의 '워크샵 당시 입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은근한 신경전을 벌일 것으로 보여 두 여자의 기 싸움이 어떻게 진행될 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운빨로맨스' 이청아·황정음 [사진=MBC '운빨로맨스' 제공]

아울러 10회에서는 류준열과 황정음의 러브라인 전개에 더욱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앞서 9화에서 류준열은 자신을 간호하던 황정음의 손을 붙잡고 "가지말아요, 옆에 있어요"라고 고백을 하면서 황정음에게 한발짝 가까워진 상황. 류준열은 현재 황정음에게 '폭풍 고백'을 앞두고 있어 두 사람이 커플로 탄생하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로 자리잡았다.

화이브라더스 측은 "IT 분야 천재, 연애 바보 제수호의 서툰 모습과 심보늬에게 박력있게 돌진하는 최건욱의 매력이 폭발하는 10회가 될 것"이라고 말해 드라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 '운빨로맨스'는 매 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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