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춤신춤왕'으로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임팩트를 남긴 정진운이 전국 클럽투어에 나선다.
27일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진운이 7월15일 대구 락왕을 시작으로 16일 부산 오즈홀 1관, 8월28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등 3개 도시에서 클럽투어 'WIL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진운은 2011년 '정진운 밴드'를 결성해 '미스틱 오픈런' 라이브 클럽데이' '할로윈 파티' '지산록밸리페스티벌' 등 다수의 클럽공연 및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소속사 측은 "정진운은 새 앨범 수록곡을 물론이고, 그의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록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셋리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나는 노래들로 모두를 춤추게, 미치게 만들 것을 예고했다.
정진운의 클럽투어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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