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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정글의 법칙' 합류 "이거 소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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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정글의 법칙' 합류 "이거 소라 같은데?"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7.01 2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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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가 인어 자태를 자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소녀시대 유리는 아스트로 은우와 함께 섬 탐사에 나섰다.

유리는 소라를 발견했고, 아스트로 은우는 정글에 대해 심화학습한 것을 풀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배 위에서도 지식자판기로 활약했다. 또한 함께 촬영하는 선배 연예인들의 프로필을 일일이 기억하고 있었다.

▲ '정글의 법칙' 소녀시대 유리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유리는 뱀의 크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홍석천 역시 뱀을 보고 호들갑을 떨었다. 김병만은 부족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뱀을 소개했다.

부족원들은 맨몸으로 24시간 생존하라는 미션을 받고, 좌절했다. 특히 유리는 고개를 숙이며 멘붕을 감추지 못했다.

유리는 홍석천에게 선크림을 빌려줬다. 그는 김병만이 찾는 랜턴도 있었다. 유리는 "전혜빈 언니가 랜턴 꼭 챙기라고 했었다"며 전혜빈에게 감사를 전했다. 허경환은 힙색을 풀고 온 것에 대해 크게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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