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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종횡무진' 황인선 김흥국-봉만대와 라디오서 과감한 입담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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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종횡무진' 황인선 김흥국-봉만대와 라디오서 과감한 입담 펼친다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7.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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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프로듀스101'을 통해 확실한 캐릭터를 완성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황인선이 라디오 고정게스트에 발탁됐다.

쇼웍스 측은 6일 "황인선이 SBS 라디오 러브FM '김흥국 봉만대 털어야 산다'에 고정게스트로 발탁돼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황인선은 매주 수요일 '아이돌 털기'라는 고정코너를 통해 화려한 입담을 들려줄 계획이다.

현재 황인선은 '프로듀스101'을 통해 '황이모'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예능과 음반발매 등 연예계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 [사진=쇼웍스 제공]

황인선은 소속사를 통해 "SBS 라디오와는 인연이 깊은 것 같다. '프로듀스101' 이후 싱글앨범 '이모티콘' 발매 후 처음 출연한 방송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이었고 이후 '김창렬의 올드스쿨'이었는데 다시 SBS 라디오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돼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인선은 라디오 이외에도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예정인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 패널로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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