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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VJ특공대' 소금이 1억원? 특별한 소금의 비밀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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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VJ특공대' 소금이 1억원? 특별한 소금의 비밀 파헤친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7.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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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VJ특공대'에서 1억이 넘는 특별한 소금에 대해 소개한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1억 원짜리 소금의 비밀을 파헤친다. 1억원짜리 소금은 '침향'이라는 한약재를 활용해 소금 개발자 이성훈씨가 직접 개발한 소금으로 알려졌다.

소금은 현대에는 손쉽게 볼 수 있는 식재료다. 그러나 최근 1억원 이상의 가격을 호가하는 소금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 [사진 = KBS 2TV 'VJ특공대' 제공]

소금 개발자 이성훈씨는 다양한 소금을 그동안 개발해왔다. 이성훈 씨가 개발한 침향 소금은 1억 원 이상의 가격을 호가하며 중동과 미얀마의 상위 1%의 사람들에게 판매되고 있다고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억원 소금 뿐만 아니라 도자기를 전통 가마에 8시간 동안 구워내는 기법을 이용해 '도자기 소금'을 만드는 도예가 유길삼시를 만난다. 도자기 소금은 불순물이 빠지고 소금의 단 맛이 돌아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한 간장 스스로 만드는 특이한 소금 역시 'VJ특공대'에서 다룬다. 266년의 세월동안 담궈져 보석 같은 모양이 특징인 간장소금은 매니아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며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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