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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유라·윤소희 중 윤소희 선택 "관계 깊어졌다"… 윤소희의 선택은? (연극이 끝나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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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유라·윤소희 중 윤소희 선택 "관계 깊어졌다"… 윤소희의 선택은? (연극이 끝나고 난 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7.09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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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연극이 끝나고 난 뒤’의 하석진이 유라와 윤소희 중 윤소희를 선택했다. 윤소희 또한 호감이 가는 상대로 하석진을 선택해 두 사람의 알쏭달쏭한 관계에 이목이 집중됐다.

9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 tvN 예능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연출 손창우)에서는 출연자들이 호감이 가는 사람의 소품을 선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 tvN 예능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하석진, 윤소희 [사진 = tvN 예능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하석진이 제니 역을 맡고 있는 걸스데이 유라와 대사를 맞춰봤다. 하석진은 인터뷰를 통해 “신선한 느낌은 제니(유라)가 더 있는 것 같다”며 윤소희와 유라 중 누구를 택할 것인지에 대해 궁금하게 만들었다.

극중 활발하고 거침없는 캐릭터를 맡은 유라와 대사 연습을 하던 하석진은 “제니 매력 있어. 아주”라며 “진짜 아무나 할 수 없는 캐릭터야”라고 말했다. 이어 “제니 너무 매력 있어. 유라가 해서 더 매력 있어”라며 유라에 대해 칭찬했다.

이후 하석진은 메탈시계와 가죽시계 중 하나를 골라야만 했다. 하석진은 메탈시계를 골랐고, 메탈시계의 주인은 윤소희였다. 윤소희를 선택한 것에 대해 하석진은 “하루를 풀로 윤소희랑 찍었기 때문에 윤소희와 관계가 깊어졌다”고 설명했다.

윤소희의 선택 또한 공개됐다. 윤소희는 흰색 운동화를 선택했다. 흰색 운동화는 하석진의 것이었다. 윤소희는 하석진을 선택한 것에 대해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함께 촬영하며 관계가 가까워진 것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윤소희는 “일단 되게 편하다. 연기하는데 있어서 배울게 많다. 은근 귀여우신 면이 있다”고 하석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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