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헤이즈가 오는 18일 미니앨범 '앤 줄라이'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11일 자정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해 새 미니앨범 '앤 줄라이'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헤이즈는 지난 6월 뮤지션 '딘'과 '셧 업 앤 그루브'로 호흡을 맞췄던 래퍼다. 그는 이번 미니앨범 '앤 줄라이'를 통해 트렌디한 음악과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헤이즈의 'Shut up & Groove'는 음원 공개 후 주요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리는가하면, 현재까지도 차트 순항을 달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헤이즈는 지난 4월 발매된 '돌아오지마' 처럼, 이번 미니 앨범에서도 다수의 자작곡을 실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발휘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헤이즈는 현재 '음원 신데렐라'로 떠오르는 아티스트다. 공개하는 차트마다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는 저력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는 '언프2'를 통해 주목받은 래퍼로, '쇼미더머니5'의 강세 속에서 음원들의 대항마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헤이즈의 '앤 줄라이'는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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